전시/컨벤션
글로벌 경제, 문화의 중심지·삼성동

영동대로 지하복합환승센터(중앙광장/통합역사·버스환승정류장·공공/상업문화시설)

삼성동탄선을 비롯 GTX-A·GTX-C·위례신사선 등을 모두 아우르는 통합역사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GBC 및 코엑스와 연계를 통해 비즈니스 및 상업·관광 등의 명소가 될 공산이 크다.아울러, 삼성역 사거리 – 봉은사역 사거리 구간을 지하 7층 규모의 복합환승센터와 지상광장 등으로 조성하는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사업에 대한 관심도 높다.

국제업무 및 전시, 컨벤션, 문화공간(현대차 GBC 사업)

강남구 영동대로 512 일원 7만9000 여㎡ 부지에 최고 105층 높이의 업무시설을 비롯, 국제료류복합지구 비전에 부합하는 MICE 핵심 기능 제고를 위한 전시 전시 및 컨벤션 시설·관광 숙박시설·전망대 등으로 구성된다. 향후 국제 비즈니스 교류의 핵심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것은 물론, 해외에서의 수요 유입에 따른 일대 부동산 시장의 가치 상승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서울시는 GBC 건립시 경제효과 264조원 및 고용 창출효과 121만5000명에 달할 것으로 추산한 바 있다.

‘잠실 스포츠 ∙ MICE 복합공간’ 조성 사업

서울 송파구 잠실운동장 일대 약 35만 여m2 부지에 총 사업비 약 2조1600억원을 투입하는 이 사업은, 복합시설로는 국내 최대 규모의 민간투자사업이다. 코엑스 3배 크기의 전시 및 컨벤션 시설을 비롯해 3만3000석 규모의 야구장 ∙ 스포츠콤플렉스 등과 업무·숙박·상업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지난해 말 한화·HDC 컨소시엄 (서울스마트마이스파크) 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 사업 추진 5년 여 만에 개발이 본격화됐다. 개발이 완료되면 스마트모빌리티·K-뷰티 ∙ 헬스케어 등 각종 신산업 전시는 물론, 국제회의 등 국제교류업무가 활성화돼, 서울의 글로벌 도시경쟁력이 크게 늘어날 것이 분명하다.

니다.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